장백산 천지에 6마리의 괴물이 나타나

2007-09-10     동북아신문 기자

 

올해 8월, 천지괴물의 출현차수가 잦아지고있다. 9월 6일 아침 5시경, 6마리의 불명의 동물이 천지중심에 나타났다.

그 과정을 찍은 장백산관리위원회 텔레비죤방송국 신문중심의 주임기자 탁영생의 말에 의하면 이 6마리 중 한마리는 흑색을 띄였고 다른것에 비해 몸집이 한 배정도 커보였으며 흑회색을 띤 기타 5마리를 이끄는것 같았다고 했다. 6마리의 괴물은 나란히 혹은 두마리가 한조로 나뉘여 움직이였는데 그 일치한 동작이 놀라울 정도였으며 또 때론 빨리 때론 늦게 움직이거나 3~5분정도 잠수하거나 하면서 물장난을 하는데 움직일 때 가장 빠른 속도는 보통 뽀트의 속도와 비슷했고 뒤에 남기는 물보라 또한 가관 이였다고 한다

거리가 너무 멀었기에 괴물의 대체적인 륜곽만 볼수 있었는바 동작은 바다표범 같았고 체형은 물새 같았으며 날개 혹은 지느러미 같은 부분으로 물을 젓고 있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