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잘못기재, 신분증명 안돼
<김사무엘의 인권상담실>
2007-06-02 동북아신문 기자
중국에 간 후 그는 얼마 전에 여행증과 출국확인서를 확인해 보다가 생년월일이 신분증과 달라 몹시 놀랐다. 여행사에 문의하니 한국입국이 어렵다고 하였다. 그래서2007년 5월 15일 처제가 서울조선족교회를 찾아 민원신청을 하게 되었다.
현재 이광호는 출입국확인서 소지자와 동일임을 확인받을 수 있게 되었다.서울주재중국대사관에서 여행증 발급 당시 신분증을 잘못 기재,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여권을 재발급, 동일인임을 확인한 것이다.
때문에 서울출입국관리국에서도 현재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출국확인서와 여행증, 신분증, 새로 발급받은 여권을 비교 판단해서 재입국할 수 있도록 선처 바란다는 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