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영사관 친척방문사증예약 얼마나 더 기다려야?
<독자발언대>
2007-05-23 동북아신문 기자
저는 지난 2007년 5월 15일 심양영사관에 친척방문 사증신청을 예약하였는데 예약일이 2008년 3월 6일로 잡힌 것에 크게 놀랐습니다. 이 상태로 나가면 조만간에 예약일이 1년 넘기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양영사관 관할이 동북삼성이라 동포들이 집중되어 그럴 것이라는 이해를 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동포들의 입장을 무시할 수 있는가요? 정책적인 지원 및 해결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zxc)
정리= 김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