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상담부스 운영 예정

2006-10-16     동북아신문 기자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2006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예정인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상담부스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본부사무국인 재외동포재단에 의하면 금년 대회는 총 2,500여명이 참가해(재외동포경제인 1,500, 국내 1,000여명) 사상 최대의 규모가 될것으로 예상되며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은 한상대회본부사무국과 협의, 부산 벡스코 전시실내 "재외동포의출입국 및 체류에 관한 상담을 위한 전용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국내 체류에 관한 사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