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 가져
2018-03-05 강성봉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회장 박성규, 이하 연합회)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3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영등포 행복경로당 등 연합회 산하 7개 경로당의 사전 공연에 이어 열린 1부 행사는 공동 MC 최동민 정한나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협찬 단체 및 개인 소개, 박성규 회장 인사말, 추미애 민주당 대표 축전 낭독, 박원순 서울시장 영상 메시지 소개와 함께 박옥선 민주당 귀한중국동포 권인증진특별위원장,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 김용선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장, 왕해군 중국재한교민협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사랑희망나눔 전달식, 공로상 시상, 운영진 소개 시간을 갖고 연합회는 중국동포한마음총연합총회, 글로벌가족기원연합회 겸 한중연에인예술단(회장 겸 단장 하주현)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어 2부에서는 김호씨의 진행으로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청년회·부녀회·예술단과 한중연예인예술단의 공연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