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 성료
2017-10-08 [편집]본지 기자
작년에 진행된 제2회보다 격조와 품위가 높은, 아주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예술 흔상 가치가 아주 높다는 평이 나왔다.
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포들이 집거해 있는 대림2동을 시찰하면서 '제1회 대림동한중문화주간'과 한중그림전시회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갤러리에 들려 방명록에 싸인을 하고 관람객들과 사진을 남겼다. 신경민의원은 방명록에 "德不孤(덕이 있는 사람은 고독하지 않다)"라고 썼고, 박원순 시장은 "友情(우정)"이라고 썼다.
이번 행사는 재한동포문인협회와 국제문화예술교류회, 법무법인 안민, (사)소정한중문화예술교류회가 주최하고 '제1회 대림동한중문화예술대전'과 한민족문화예술인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가인국제무역과 (사)한중사랑•서남권글로벌센터 등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