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어, 동복아 박람화에서 ‘한국형 라이프’ 소개

2017-09-13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중국-동북아 박람회가 지린 장춘에서 거행됐다. 3일에 기자는 전시회 현장에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일본·러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온 기업은 상품 전시를 참가해 의류, 유행 액세서리, 가전, 명품, 가정용품과 식품 등을 분류로 전시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

국제 상품에서 한국의 참가자들이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선물을 선사하면서 주부들의 주의를 끌었다.
 
 이 ‘wanpan’라는 숍은 이날 1,000여개의 풍선을 비치해 지나가 는소비자에게 선물했다.“장춘(長春)동북아 박람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영광스럽고, 장춘 인민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여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도 역대 최대 규모로 매출이 가장 많았고, 지금까지 500여건의 옷을 팔았습니다. 인기 상품을 예정한 사람이 많았고 가맹 및 대리를 문의한 사람이 많았지요” ‘wanpan’ 창시자인 배설매 사장이 말했다.
 
또, 해외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동북3성에서 체험 매장을 내겠다고도 했다. “현재 우리 브랜드는 위챗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주요 협력 파트너는 주부, 대학생, 화이트 칼라 등으로 인해 동북3성에서 체험 매장을 설립해 대리상들이 자체 체험 숍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배설매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