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중설맞이 문예야회’ 성료
2017-01-22 [편집]본지 기자
이번 설맞이 행사에는 한국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박보근씨, 중국국가 1급배우 이옥희(수이러우), 유명한 퉁소연주가 오청룡, 가수 최지은, 변강, 문진수, 이희야 등과 관현악 연주, 합창, 무용 등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주최 측 문현택 대표는 “이번 행사는 부모형제들과 떨어져 모국에서 설을 보내야하는 중국동포들과 다문화가족을 위로하고 또 설 명절을 계기로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준비한 것이다"고 개최 목적을 밝혔다.
행사 전 주최 측은 어울림주말학교에 50만 원 후원금을, 2명의 어려운 동포노인에게 후원금을, 중국동포유권자연맹 김영희 회장에게 공로패를, 대림성모병원 신동훈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