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합국 중화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정식 설립
2016-10-28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연합국 중화인 협회 문화예술위원회가 금년 9월에 심천에서 정식 설립되었다.
본 위원회는 세계 중화인을 기반으로 중국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중국 문화예술작품이 세계 문화예술 시장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자 함이 주목 적이다.
본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전 하남성 인민대표대회 주석 정선생이 담임을 했고. 위원회 주석단 주석으로는 중국조선족동포 허영섭씨가 추천되었다, 허영섭씨는 일찍 중국 <국제1급자수예술가> 칭호를 수여 받았고, 중국 문화부로 부터 <중국 당대 자수예술 명가> 칭호도 수여 받았다. 그의 자수작품은 37점이나 3차에 걸쳐 중국우표 도안에 선정되는가 하면 작수작품 점당 한화 5억~10억대에 거래되고 있어 금년에는 <중국당대 우수 미술가 100강>에 당첨되었다.
연합국 중화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첫 번째 활동으로 에스라엘 국가 및 세계 유태인과 연합하여 <에스라엘 – 중국 문화예술전>을 상해에서 진행한 후 다시 에스라엘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허영섭씨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명년 중순에 <중국–한국 문화예술대전>을 중국과 한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 체류 중국(동포포함)인이 약 100만이나 되는데 이중 재치 있는 서예가, 미술가, 그리고 예술품 애호가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이들이 큰 힘이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