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변1중 황미홍학생115대 ' KBS 도전골든벨' 울렸다
2016-08-03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 지난 7월 31일 KBS별관 홀에서 펼쳐진 KBS 도전골든벨 프로에서, 중국 연변제1고급중학교의 황미홍 학생이 대망의 115대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되고 있다.
도전 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개 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50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골든벨을 울리게 되며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게 된다.
115회에 도전한 학생은 모두 중국 조선족,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이 연변TV와 함께 지난 5월 14일에 펼친 '중국조선족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를 통하여 중국지역에서 선발한 조선족 고등학생들이다. 이들은 금번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던차 KBS골든벨프로에 도전한 것이다. 긴장하고 재미난 도전을 통해 황미홍학생이 마침내 골든벨을 울리는 명예의 주인공으로 된 것이다. (조글로미디어)
115회에 도전한 학생은 모두 중국 조선족,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이 연변TV와 함께 지난 5월 14일에 펼친 '중국조선족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를 통하여 중국지역에서 선발한 조선족 고등학생들이다. 이들은 금번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던차 KBS골든벨프로에 도전한 것이다. 긴장하고 재미난 도전을 통해 황미홍학생이 마침내 골든벨을 울리는 명예의 주인공으로 된 것이다.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