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중국 ‘신화자전’

2016-04-15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기네스 세계신기록은 지난 4월 12일 오후 신화자전이 ‘세계에서 가장 환영 받는 사전’, ‘제일 많이 팔린 책’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 등이 4월 14일 보도했다.

신화자전은 지난해 7월 28일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모두 5억6,700만권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자전은 중국 최초 근대 출판기관인 상무인서관에서 1957년 출판해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모두 11차례 수정을 거쳐 200쇄 넘게 인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