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줄 서지 않아도 업무 원활히 수행

출입국관리국 알림

2006-04-22     동북아신문 기자

중국동포 여러분! 새벽부터 줄을 서지 않아도 충분히 업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동포 여러분!
우리 사무소는 중국동포 여러분들에게 보다 나은 체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27일 별관에서 본관 2·3층으로 확대 이전하여 사무공간을 2배로 확충하고 근무인력을 2배 이상 증원하였습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오전 시간 중에 충분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으므로 아래 사항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른 새벽부터 사무실을 방문하여 줄을 서지 마시고 09:00 이후에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 입장은 청사 보안과 청소 등의 사유로 08:50부터 허용합니다. 아직까지 사무실 입장 허용시간 이전에 대기하는 중국동포가 상당수 있으나 2층 중국인체류지원센터의 대기공간이 넓기 때문에 09:00 이후에 방문하여도 오전 중에 모든 업무를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른 새벽부터 청사를 방문하여 줄을 서는 것은 원활한 업무개시 준비와 청사 질서 유지에 지장을 주고 여러분들에게 불편만 주고 있으므로 반드시 09:00 이후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방문자가 별로 없는 오후시간대(14:00~16:00)에 방문하시면 보다 빨리 업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약신청을 하고 예약시간에 방문하면 창구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택배신청을 하면 여권과 등록증을 찾으러 다시 사무실을 방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하루에 200명까지 인터넷 예약을 할 수 있고 예약전용창구를 5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희망자가 더 많아지면 인원과 창구를 늘릴 계획입니다.

 

 

 

따라서 창구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예약전용창구에서 즉시 접수가 가능한 인터넷 예약신청을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약방법안내

 

 

 

아울러 신청 후에 여권과 등록증을 찾으러 다시 사무실을 오실 필요가 없는 택배신청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층 체류지원센터에서 택배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서를 접수할 때에 함께 제출하시면 집에서 여권과 등록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신청에 필요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미리 작성하고 준비하시면 접수시간과 업무처리기간이 단축됩니다.

 

 

 

서울출입국 홈페이지에는 신청서 작성 방법과 첨부서류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업무안내 부분을 잘 읽어 보고 신청서를 기재한 후  필요한 첨부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오시면 쉽게 업무가 처리됩니다.
 

 

 

외국인등록은 입국 후 1주일이 지난 후에 신청하고 불필요한 동반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F-1-4 사증을 소지하고 입국한 경우 반드시 1주일이 지난 후에 신청하도록 하고 사무소를 방문할 때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친지나 가족 친구 등을 동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청사내에서 공중질서를 준수하고 직원들의 안내를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금연구역에서는 흡연을 삼가시고 담배꽁초와 휴지를 아무데나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업무를 마치면 중앙계단을 이용하지 말고 반드시 우측 전용출구를 통해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우리 서울사무소 직원 일동은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 4.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