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리공동체 무연고 탈북청소년 장학금지원 행사 가져

2016-01-19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 영등포경찰서(서장 김갑식) 보안협력위원회(회장 이영남)에서는 지난 1월 12일 꿈사리 공동체 무연고 탈북청소년 장학금 지급 행사를 개최하고 그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격려하였다.

 북한이탈주민 모범청소년들은 무연고 학생들로서 재정적인 지원과 가족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고 있는 상황,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으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