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다문화자율방범대 메르스예방 캠페인에 적극 나서

실내애서 녹상교육 실외에서 훙보문 배포 민관경 함께

2015-06-26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연합총회 경기지사장 겸 본지역 방범대장 이길복씨가 인솔하는 다문화 자율방범대원 30여명은 지난 6월21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조직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메르스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 지역공무원과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 정명현 소장이 조직한 메르스예방 외국주민모니터단 60여명은 오전 11시부터 센터3층 회의실에서 우선, 안산시 보건소 담당이 제공한 메르스에 설명 녹상 보기, 안산시 메르스 현황 소개를 듣고, 메르스 대처 요령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실내 설명회가 끝난 후  안산시 다문화 자율방범대원들은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캠페인 행렬에 적극 동참하여  외국인이 가장 밀집된 원곡본동 다문화 거리에서 오고가는 주민과 외국인근로자 상대로 여러 나라문자로 기제된 메르스예방 홍보문을 배포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공무원, 원곡파출소 경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성원, 다문화 자율방범대원 등 이다.  비록 날씨가 유난이 무덥고 공휴일이라 거리에는 특별이 사람이 많고 복잡하였지만 홍보활동은 질서정렬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