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진흥회, 어울림한마당 공연 개최

2015-05-07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국제문화예술진흥회(회장 최애순)가 지난 5월3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어울림 한마당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한성호 총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 창립식에 이어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을’을 주제로 국제문화예술진흥회 부설 한별예술단(이성룡 단장)이 자체적으로 ‘어울림한마당 공연’을 하고 이어 한국가수협회 인기가수들과 함께 공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애순 국제문화예술진흥회장은 “인기연예인과 인기가수들과의 공연을 통해 비영리단체인 국제연예예술인총연합회와 상호교류하고 세계를 향해 함께 성장함은 물론 대중문화를 발전·보존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이 공연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국제문화예술진흥회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기개발과 능력 향상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면서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고자 관련 유관단체와 인기 작사가 및 작곡가, 국민가수들을 모시고 행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항조, 배일호, 진성, 하동진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했다. 또한 한국가수협회 소속 가수들도 대거 동참했고,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한국음원저작권협회 등 유명 작사가 작곡가, 연예인, 탤런트 등이 동참하거나 화환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