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3.8세계여성의 날」기념 모임 가져
2015-03-20 [편집]본지 기자
현춘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년간 '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회장이 건강상 원인으로 중국에 가 있거나 한국에 체류하거나를 막론하고, 한 가족과도 같이 서로 돕고 서로 격려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며, 끈끈하게 뭉치며, 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위원회'는 "앞으로 계속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바쁜 와중에도 왕지방 총경리가 친히 축하 동영상을 보내와 동포회원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문안을 전해 주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회의에는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 기획실장 박덕중, 해군호텔 전무 송기문, 영화감독 이병주, 동포시대잡지사 사장 김청호, 동포타운신문 주간 김정룡, 동북아신문 대표 이동렬, 한중뉴스 사장 박영철 등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는 재한동포들에게 "더 좋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9년에 중국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 한국지사를 설립하였고, 위해석도 해경방에 아파트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또 회원들에게 교류의 장을 만들어 들이기 주기 위해 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를 설립하고 활발한 친목 활동을 끈끈히 전개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