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문화중국·사해동춘(四海同春)' 3월 4일 여의도서 공연
2015-02-10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2015문화중국·사해동춘(四海同春)'아시아연출단의 공연이 오는 3월 4일 오후 18:0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홀에서 열린다.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주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주관하며, 중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해마다 춘절(구정)기간에 전 세계에 화교화인들이 집거하고 있는 국가와 지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으로, 중화문화의 다채롭고 풍부하며 뿌리 깊은 내함을 펼쳐 보이고 세계 인민들과의 우의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다.
'문화중국·사해동춘(四海同春)'활동은 이미 해외 27개 국가에 파견 공연을 해온 고수준의 예술단공연이며, 전 세계 28개 국가와 홍콩, 오문 지구 66개 성시에서 190차의 공연을 하여 관중 누계 225.8만 차에 달한다.
여기에는 중국 총정가무단, 중앙민족가무단 등 많은 일류 예술단과 송조영, 염유문, 동문화, 은수매, 양홍기, 채국경 등 저명한 연출가들이 동참하여 그 지명도를 높이고 있기에, 이번 구정에 한국에 있는 교포들에게 제일 멋진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입장방식은 사전 인터넷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연출 당일에 현장에서 입장 티켓을 수령 받을 수 있다.
문의예약처:02-835-9999(10:00-18:00)
인터넷예약:Auction ticket 옥션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