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박성, 중국 국가축구팀 50명 예비명단에 포함

2014-11-28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지난 26일, 중국 국가팀 감독 페란은 아시아컵 출전을 대비한 50명 집중훈련명단을 공개하였는데, 이 명단에 베이징꿔안에서 뛰고 있는 연변적 박성선수도 포함되어 있다고 조글로가 시나스포츠의 보도를 빌어 전했다.  

이번에 소집된 중국 국가팀은 12월 한 달 간,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합동훈련을 함과 동시에, 호남 침주에서 3차의 평가전도 치르기로 되어 있다. 페란 감독은 합동 훈련과 경기를 통해 아시아컵에 출전할 23명 정식멤버를 선정한 뒤, 12월 말경에 오스트랄리아로 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