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인구당 사회소비품소매액 전국 9위… 광주 1위
2014-10-28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 2013년 사회소비품소매액통계에서 연길시가 지구급 이상 50개 주요 소비도시 순위표서 제9위로 전국 앞자리에 섰다.
지난해 연길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195.38억 위안으로 그 전해 동기 대비 13.3%장성, 인구당 소매 액은 3만 6857원으로 그 전해 동기 대비 11.97% 장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에 이어 연길시 인구당 사회소비품소매액이 연속 상해시를 능가한 것으로 된다.
연길시가 소비환절에서 중국의 경제중심으로 되고 있는 상해와 어깨를 겨룰 수 있다는 것은 연길시의 경제장성형식, 소비품시장, 소비구조특점, 시민소비관 등과 크게 관계된다는 분석이다.
통계에 따르면 연길시에 등록된 영업가게는 3만 4000여개이다. 연길시에서 무릇 길거리를 끼고 있는 곳에는 식당, 슈퍼, 술집, 미용실, 커피숍 등 가게들이 있으며 24시간 소비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는 “시장수요를 확대하는 정책의 연속적 실시로 소비품시장의 소비열이 육속 장성되고 소비구조 특히는 소비영역이 부단히 확장돼 주택, 자동차, 통신, 시체상품 등 신흥봉사업이 소비열점영역으로 되어 새 일대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한 것 같다”라고 소개를 하였다.
또한 연길시 및 연변주 외국노무자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노무수입이 증대되고 있는데 이 또한 연변주 수부도시인 연길시의 소비수준을 상승시킨 데서 홀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부록:
2013년 전국 주요 소비도시 인구당 소비액 20강市
1.광주 5만 3200원 2.남경 4만 2800원 3.심수 4만 1700원 4.항주 3만 9900원 5.북경 3만 9600원 6.심양 3만 8600원 7.무한 3만 8000원 8.제남 3만 7600원 9.연길 3만 6900원 10.대련 3만 6500원 11.녕파 3만 4400원 12.상해 3만 3200원 13.청도 3만 2400원 14.천진 3만 400원 15.서안 2만 9700원 16.소주 2만 7700원 17.할빈 2만 7400원 18.성도 2만 6500원 19.하문 2만 6100원 20.장춘 2만 5700원
길림신문/조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