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林海雪原’술 제조 일당 완전 검거
독특한 맛과 향 유지로 ‘림해설원’ 시장브랜드 인기 폭발!
최근 이러한 유명세에 편승한 가짜술이 판매되고 있다는 심각한 상황을 접한 주식회사 가인글로벌(www.gaing.co.kr)의 이용섭 대표는 경찰광역수대와의 공조를 통해 가짜 림해설원 술 제조일당을 완전 검거하였다. 이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자, 또 재발방지를 위해 흑룡강신문사 나춘봉 대표가 직접 ㈜가인글로벌 이용섭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우선, 이번 수사 담당경찰관들께 인사 한마디 하신다면
지금까지 ㈜가인글로벌의 ‘林海雪原’ 고량주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유감스러운 것은,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판매가 꾸준히 증가되며 고객 신뢰가 두텁게 쌓여 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짜 ‘林海雪原’술이 시장에 유통되는 사건이 발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고객을 하느님으로 받들고 술의 품질 약속만은 철같이 지키는 ㈜가인글로벌의 전임직원들이 경찰광역수사대와 공조하여 일당의 소재파악과 증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결국 모든 일당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범인 검거를 위해 애써 주신 경찰광역수대 경찰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짜 ‘林海雪原’은 언제부터 유통됐고, 그 정보는 언제 알게 됐나
2013년 말부터 안산일대에 빈병을 수거해간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노인들이 재활용센터에 팔려고 하는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그후 지인을 통해 병뚜껑을 밀수로 들여온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긴장된 마음으로 시장관리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꽤 오랜 시장 동안 비밀리에 제조된 가짜 ‘林海雪原’술이 2014년 4월 갑자기 안산지역 음식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고, 점점 취급하는 대상이 늘어가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짜 ‘林海雪原’술 유통은 어떤 위해성이 있나
㈜가인글로벌이 독점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고유브랜드 ‘林海雪原’ 고량주는 이미 동포시장에 널리 알려진 최고의 판매상품입니다. 이러한 ‘林海雪原’술의 인기와 명성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득하려는 일부 유통계통의 장사꾼들은 그동안 여러 형태의 유사상품, 유사상표로 ㈜가인글로벌을 공격해왔습니다. 이번에 그 수법은 더 악랄했습니다. 범죄자들은 진품 ‘林海雪原’의 빈병을 장기간에 걸쳐 음식점으로부터 수거해서 특정 장소에 마련해 두었고, 또 중국에서 병뚜껑만 제조 밀수하여 들여온 다음, 시중의 대용량저가 고량주를 구입해서 생수를 섞은 다음 제대로 세척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품 ‘林海雪原’ 빈병에 담아 안산지역 식당들에 유통을 하였습니다.
이는 애주가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자, ㈜가인글로벌의 고객신뢰, 유통질서를 모두 뒤흔드는 무서운 불법행위입니다.
2014년 4월 이후, 우리는 술맛이 이상하다는 고객들의 제보와 확고한 시장가격질서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누군가가 가격을 싸게 해서 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시장조사를 해왔으며, 결국 가짜 술이 조직적으로 유통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진품 ‘林海雪原’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지켜줄 수 있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가짜술 유통 범인은 어떻게 검거했나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진품 ‘林海雪原’술의 시장품질을 보장해주는 것 보다 더 큰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우리 ㈜가인글로벌 전임직원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한 달여 동안 업무 외 시간에 밤을 새워가며 경찰광역수사대와 긴밀히 공조해 왔습니다.
사건의 해결단서가 될 수 있었던 빈병수거실태, 음식점판매실태, 배송직원 및 판매책을 파악하여 실시간 보고하였고, 범죄조직의 제일 우두머리인 사람의 이름과 거주지를 파악하는 등 ㈜가인글로벌의 결정적인 단서 제공을 통해 관련자 전원을 일망타진함은 물론 제조과정 유통실태 등 전모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어떻게 보도 되었나
경찰광역수사대에서 지난 9월 3일에 가짜술 관련 사건이 조만간 언론보도가 나갈 예정이라는 통보를 ㈜가인글로벌에 통지해왔습니다. 고객의 신뢰가 무너질 수 있고 추석을 앞두고 ‘林海雪原’술을 음용(飮用)함에 있어 의구심을 줄 수 있을 거라는 부담이 적지 않았지만, 우리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방송 및 언론보도를 수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인 9월 4일 오전, YTN, TV조선, KBS,OBS뉴스방송 및 헤럴드경제 등이 일제히 보도를 하였습니다.
가짜술 사건 보도로 인해 사업에 타격은 받지 않나
한국시장에는 림해설원술의 브랜드가 아직 많이 알려진 상황이 아니므로, 얼마나 ‘林海雪原’ 고량주가 유명하고 인기가 있기에 가짜술까지 나올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긍정적인 홍보효과가 기대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포시장에는 가짜술이 이미 유통된 상태이므로 일정기간 ‘林海雪原’ 고량주를 마실 때 의구심을 가질 수가 있어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저희를 신뢰하는 고객님들은 림해설원술의 특유의 맛과 향을 아시기에 안심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긴 시간을 거쳐 가짜술은 이미 완벽하게 회수된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9월 4일 하루만에도 예전보다 주문량이 1.5배나 뛰었습니다.
이번 가짜 ‘林海雪原’술 사건이 주는 교훈은?
이번 가짜 ‘林海雪原’ 고량주 사건으로 하여 고객들은 오히려 ‘林海雪原’술의 특유의 맛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지하게 되었고, 브랜드에 대한 시장 인지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짜술의 유통은 대부분 양주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장성과 대중성이 높은 브랜드인 발렌타인, 임페리얼, 윈저를 가짜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처럼 ‘林海雪原’ 고량주도 가짜로 제조될 만큼 고품격의 브랜드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안산지역 식당 및 소매점에 유통된 가짜술은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 완료했습니다. 식당에 가짜술이 있을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약속드립니다. 또한 식당과 소매점을 비롯한 전 거래처대상으로 가짜술 구별방법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가짜술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여 가짜술 판매 및 유통 사례를 제보해 주는 개인이나 식당에게는 규정을 정하여 포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천적인 위조방지를 위해 새로 개발된 술뚜껑을 금년 내에 적용할 것입니다. 특히 ‘林海雪原’ 고량주를 배송하는 직원은 ㈜가인글로벌에서 인증등록을 하여야 하며 명찰을 항상 패용하는 배송직원등록제를 실시하여 고객의 신뢰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결의에 경의를 드리며, 한마디 보충한다면
㈜가인글로벌은 앞으로 ‘林海雪原’ 고량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좋은 술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진실을 알려주시려 취재해주고 인터뷰해주신 나춘봉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더운 여름 불철주야 고생해주신 경찰광역수사대 경찰관님들께도 고개 숙여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