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중국 도문-북한 남양 관광 개통

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2014-09-05     장헌국

 [서울=동북아신문] 중국 도문시에서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까지의 자전거 관광이 오는 2일 개통됐다.  

중국 관광객들이 오전에 도문 통상구에서 집합해 도문중조(북중)친선대교를 지나 북한 남양시통상구로 건너 갈 수가 있다. 오전에는 남양기차역청사와 항미원조영웅렬사(6.25 참전 중국인 전사자)기념비, 김일성태양상, 영생탑, 남양국제여관 등을 둘러보고 점심식사 후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귀국한다.
 
아래 사진은 본지 장헌국기자가 지난 9월 2일 북한 남양 관광을 하고 발송해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