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천하절경 장가계의 이모저모
2014-06-10 [편집]본지 기자
무릉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에 달하며 크게 장가계시의 국가 삼림공원, 츠리현의 삭계곡풍경구, 쌍즈현의 천자산풍경구 등 세 개의 풍경구로 나뉜다.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장가계는 약 3억 8천만 년 전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올랐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아래는 중국동포 최모 사장이 장가계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