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자녀 위한 주말학교 후원자 찾는다
2014-05-08 강성봉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 문민, 이하 협회)가 국내체류 중국동포 자녀들을 위한 주말학교(가칭 어울림주말학교) 개설을 위해 후원자를 찾고 있다.
협회는 주말학교 개설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동북아평화연대와 함께 서울시 공모사업에 지원했으나 탁락한 상태.
협회는 현재 주말학교 개설시 강의를 담당할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강좌를 진행중에 있다.
후원요청액은 어울림 주말학교 예산 500만원 중 200만원이다.
한편 어울림주말학교는 구로도서관 4층에서 6월1일부터 수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문의 : 재한동포교사협회 회장 문민 070-7573-5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