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중국동포체류지원센터"개설운영

2006-03-25     동북아신문 기자




   ■ 중국인 체류업무를 별관에서 본관 2층과 3층으로 확장(총400평)하여 이전하고, 본관 2층을 ‘중국동포체류지원센터’로 운영합니다.
   ● 중국동포 체류지원센터’는 동포포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민원인에게 다가가는 행정’의 표본으로 서울출입국에서 처음 도입한 제도입니다.
   ● ‘중국동포 체류지원센터’에서는 중국동포가 국내체류 중에 느끼시는 불편한 내용을 상담해드리는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본관 2층 사증과와 본관1층 국적업무는 별관으로 이전합니다.


   ■ 시내 중심권 및 강북지역 체류외국인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세종로출장소의 취급 업무를 아래와 같이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세종로 출장소 취급업무>

    ■ 재외동포 거소신고
    ■ 중국인과 위임이 금지된 일부 체류허가를 제외한 외국인 체류관리 전반
    ■ 불법체류 다발국가 등 일부 국가국민을 제외한 기업투자 자격(D-8)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 외국인등록 및 각종 출입국관련 증명발급



   ■ 민원인이 서울출입국홈페이지(http://seoul.immigration.go.kr.)를 이용하여 방문하시기 편리한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맞춤형 예약 시스템’을 도입, 민원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 예약일시에는 예약부서에 별도 마련되어 있는 예약자 전용창구를 이용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 예약하신 분은 예약 프로그램에서 ‘예약 접수증’과 ‘신청서’를 출력하여 여권과 외국인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함께 준비하시어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택배송부제’란 민원처리가 완료된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을 택배로  민원인 집까지 송부하여 주는 제도로써, 이용을 원하는 분에 한해 서울출입국에서 처음 실시해온 제도를 말합니다.
   ■ 향후에는 이 제도를 전면확대 시행하고 나아가 각종 체류허가와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등 모든 민원업무로 확대하여 시행함으로써, 민원인이 중복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 서울출입국은 민원전화 접속률이 20%대에도 밑도는 극심한 적체를 보이고 있어 만성적인 민원불편사항으로 되어왔읍니다
   ■ 이러한 불편사항을 완화하기 위해 금년에는 상담인력 6명을 확보하여 ‘자체Call센터’를 본격 가동함으로써, 출입국행정 관련 궁금증을 전화로 해결하여 직접 서울출입국을 방문하셔야 하는 불편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민원인 여러분 !
민원환경을 향상시키고 민원인 여러분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울출입국의 이러한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민원인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