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자씨, ‘2014 대한민국 어머니동화구연대회’에서 금상을
2014-04-15 [편집]본지 기자
예선을 거쳐 전국 각지에서 온 48명의 쟁쟁한 동화구연가들이 본선무대에서 뛰어난 이야기 솜씨를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동포 송미자(연변 시낭송가협회 회장)씨가 금상을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
사)SAK색동어머니회는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어린이 운동에 뜻을 같이하신 분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전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입상한 동화구연가들의 모임이다.
이번 대회는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서울시립어린이 도서관, YMCA협회, 자연환경국민운동중앙본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