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동·이’ 정책포럼 출범식 갖는다

2014-04-03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다문화, 동포, 이주민을 위한 열린 정책 공론의 장을 준비하는 『다동이 정책포럼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석동현, 이하 ‘다·동·이’)』가 오는 18일(금) 오후 3시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제2대 연회실에서 창립식을 갖는다.  

이주민 150만 시대에 ‘다·동·이’는 이주민 관련 정책 연구와 포럼으로 이주민과 내국인들 간의 화합과 공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좋은 정책 출시 시스템을 만들자, 는데 그 설립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또, 제1회 포럼을 개최하는데  권오규 전 부총리가 ‘이민, 선진국을 향한 국가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패널토론은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설동훈 전북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주최 측은 이날 포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동·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자나 지성인, 시민단체장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문의처 : 다동이 정책포럼 준비위원회 사무국 02-766-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