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김영한 씨의 딱한 사연

2006-03-16     동북아신문 기자

60세 이상 자유왕래 비자를 받고 입국하여 3 개월 씩 있다가 가기를 이번이 4 번째입니다.

 큰아들은 불구자이며, 둘째 아들은 35살, 회사부장인데 귀 암으로 앓고 있던 것이 지금은 폐암으로 전이되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노동을 하여 아들의 치료비에 조금이나마 보태려고 합니다. 인도적인 차원을 고려하여 1년 정도 특별체류 허가를 주어 일을 하여 아들의 치료비에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선처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