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소림사의 조선족 스님 SBS 특집예능 출연 화제

2014-02-01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 소림사의 한국방문 조선족 단장 연제(延提) 스님이 지난 1월30일 SBS 특집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설특집은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장미여관),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니엘(틴탑)이 이소룡의 용쟁호투, 성룡의 취권, 이연걸의 소림사, 주성치의 소림축구 등으로 유명한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소림사에 입문해 절대 내공의 고수들에게 취권, 당랑권, 소림5권 등 전설의 무술을 전수받는 예능프로그램이었다.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이 스님은  "스님이 되기 전 HOT를 굉장히 좋아했다."며 "특히 장우혁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해 이날 출연한 장우혁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