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대한민국국민행복대상' 성료
이날 엄남숙 대회총재는 대회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삶의 청량제가 되기 위해 애쓰시는 문화 연예인 한사람 한 사람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으며, 황성호 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대표는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드높고 파아란 세상을 여러분과 만들고자"고 말했다.
또, 한화갑 명예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의 문화예술 부문은 국민 소득 증대로 문화의 추세가 고급화되었다"며, "문화예술의 강국을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전진하기 바란다"고 희망했으며, 법무법인 (유)태평양 고문변호사는 "뜻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대현 대회장님과 최덕찬 위장님, 박종운 대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전국준비위원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대현 국제다문화지원협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라는 말은 너무나 소중하며 꼭 보존해야함을 알 것이다"며, "나라사랑과 문화사랑은 우리의 의무이고, 또 이 땅의 주인이된 권리로서 가꾸고 개발해야 할 것이다"고 뜻 깊게 말했다.
이날 현철, 김수희, 조황조, 진웨뉘, 강진이 주최 측으로부터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고, 김대현 국제다문화지원협회‧한중연예인클럽 회장이 '대한민국국민행복대상'을, 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회장이 언론발전부문 대상을, 동북아신문 이동렬 대표가 언론경영혁신부문 대상을, 동북아신문 장헌국 사진부장이 사진취재부문 대상을, 연변TV방송 이호국 서울대표가 방송취재보도부문 대상을, 한중동포신문 문현택편집국장이 취재보도부문대상을 각기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한국문화예술신문, 코리아뉴스타임이 주관하고 한국연예일보, 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국제다문화지원협회,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 한국독도사랑문화협 등이 후원한 것으로, 올해로 14회째 맞이 해 명실상부한 수상식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신인에게는 격려와 칭찬을, 오랜 세월 외길을 걷는 문화예술인에게는 활력소와 같은 설렘과 행복한 모습으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됐다.
> 포토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