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람' 심수 부동산시장에 파문
음력설이 지나자 찬날씨가 점차 물러간다. 그런데 '한국바람'이 불어와 심수부동산시장에 파문을 일으킨다.
지난해 일부 매체들이 한국인이 상해에서 부동산을 다투어 산다고 보도한뒤를 이어 이 바람이 현재 심수에 불어왔다.
심수에는 한국기업이 근 3000개 있는데 주요하게 심수의 보안, 룡강 등 지역에 집중되였다. 삼성전자 등 기업의 심수에 집중된 자금규모는 인민페로 근 500억으로 이 돈이면 향밀호와 화교성의 부동산을 전부 살수 있다.
부동산구매는 양떼효응특점이 있어 산다하면 너도나도 사기에 잘 인도하면 심수부동산시장 구매측의 중요한 력량으로 될것이다.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주택이나 오피스텔(写字楼)을 산다.
심수의 한국인은 세집에 들던데로 부터 주택을 사서 거주하거나 세집을 주기도 한다.이 관념을 개변하는데 근 20년이 걸렸다.
이 몇해 그들은 부동산투자로 가치증가 단맛을 보았다. 오피스텔시장을 보면 한국기업은 벌써 다국적무역기업으로 탈바꿈해 이전에 룡강, 보안일대에 널려있던 기업들이 향항, 심수시내와 광주에 가서 오피스텔을 세맡고있다. 이런 기업들이 700여개나 된다.
이런 다국적회사중 본부를 심수에 두려는 기업이 근 20%이고 오피스텔을 구매하려는 기업이 13%를 점해 근 100개 다국적회사가 심수에서 오피스텔을 사려한다.
올해 오피스텔을 사려는 한국기업이 근 60개로 구매자금이 10억원을 넘긴다. 경험에 따르면 주택가격이 련속 오를수록 투기자금을 흡인한다. 권위적인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이래 전국적 범위에서 고가주택을 억제했으나 북경, 주강삼각주 등 지역의 주택가격은 비교적 빨리 오르는 추세이다.
지난해 심수시주택 평균 가격은 7040원/평방미터로 전해 동기대비 17.38% 올라 전국 평균 수준을 훨씬 초과했다. 이번에 불어온 '한국바람'을 이전의 온주주택투기자금, 산서주택투기자금과 비하면서 일부 업계인사들은 큰 희망을 걸지 않는 상황이다. '산서탄광기업주나 온주주택투기인들이 심수에 와서 주택투기를 했지만 스쳐지나는 바람에 불과하다. 심수 부동산개발상들은 일본,한국, 미국 자금을 환영한다.
심수는 국제화정도가 높기에 한국기업자금은 주류로 될수 없는바 투기행위일지도 모른다'고 심수 성언부동산고문회사 사무실 주임 왕세태가 말했다. 심수향지부동산사업실 총경리 반구는 '한국인이 심수에다 투자한 부동산자금총액은 비교적 적다. 향지사업실의 통계에 따르면 심수시내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근 120명으로 대다수가 화교성일대에 세집을 맡고있다. 주택구매 비례가 10%를 초과하지 않는다. 이런 적은 비례로 심수 부동산시장에 파문을 일으키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