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분할
7월1일 부로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생겨
2013-07-19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7월 1일 부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로 개편됐다.
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는 당분간 목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동시에 업무를 보고 있다.
남부사무소는 2, 3, 5층을 사용하고, 서울사무소는 1, 4, 6, 7층, 신관2층을 사용하고 있다.
두 사무소의 관할 및 업무에 대해서는 안내요원을 별도로 배치, 1층 로비에서 민원인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서울사무소의 관할지역은 서울 9개 구, 4개시(관악구 , 광진구,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송파구, 성동구, 서초구, 용산구, 안양시,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이다.
남부사무소의 관할지역은 서울 7개 구, 1개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마포구,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 경기도 광명시)이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