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글쓰기애호가들 민속원서 원고 합평회 가져

2013-05-27     김정섭

[서울=동북아신문]김형섭특약기자= 지난 5월 26일, 연길, 룡정, 조양천지구의 글쓰기 애호가 27명은 모아산기슭에 자리잡은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모여 원고평의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박철원, 손화섭, 장형순 등 통신(문인)협회 회장들이 각 지구의 통신사업과 창작상황을 회고하고 부분적 애호자들이 자기가 쓴 기사와 수필 등 원고를 내놓고 진지한 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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