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장호 예술사진]나들이와 숨박꼭질 숨박 곡질 2013-03-28 림장호 [서울=동북아신문] 봄이다. 모아산기슭에 사과배꽃이 핀다.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과 여인들, 그리고 또 애들, 봄향기를 찾아, 사과배꽃 구경하러 모아산기슭을 찾는다. 봄이면 아지랑이처럼 그리워지는 내 고향 모아산기슭이다. (림장호 촬영가)[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