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레인도 자유자재…김혜수는 만능연예인?
2013-03-19 강성봉 기자
KBS 제작진은 작업복 차림으로 촬영에 나선 김혜수가 자유자재로 포클레인을 몰아 현장관계자들도 감탄할 만한 운전 실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해보니 되던데요”라며 포클레인 첫 운전 소감을 자신 있게 밝혔고, 오지호(장규직 역)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김혜수의 운전 실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현재 김혜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못하는 게 없는 ‘능력자’ 미스김 역을 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방영예정인 드라마 ‘직장의 신’은 부장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알콩달콩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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