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1대 신분증사용 정지 및 등기지문정보 점차보급

2012-12-28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 번역 조글로]  중신넷에 따르면 새해 1월 1일부터 제1대신분증이 사용 정지된다. 제2대신분증을 바꾸지 못한 공민에 대해 공안기관은 편리를 제공한다. 동시에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부분적 도시 호적파출소를 선택하여 처음으로 주민신분증 수령, 교환 또는 보충수령을 신고하는 공민에 한해 등기지문정보를 증가한다고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공안기관에서는 제2대주민신분증 교환사업에서 지역사회, 농촌 특히는 편벽한 산구, 행동이 불편한 독거로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목전까지 11억명이 제2대 주민신분증을 수령하였다.(주: 16주세이하 공민은 주민신분증을 자원적으로 신고 수령한다.)

 공민이 신분증교환기간에 신분증이 급히 수요될 경우 공안기관에서는 규정에 따라 그들에게 림시주민신분증을 발부한다.

 신분증을 교환하지 못한 공민이 려객기, 기차에 탑승하거나 려관에 주숙할 경우 전국인구정보문의조건을 구비한 공항파출소, 기차역파출소 그리고 려관관할구역 파출소에서 공민이 제공하는 본인의 관련정보와 인구정보 베이스의 관련정보를 대조하여 신분을 확인한후 림시신부증을 발부하는바 본차 려객기, 렬차 탑승 또는 주숙에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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