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출된 205명 중앙위원은 어떤 사람?

2012-11-25 [편집]본지 기자

중공 18기중앙위원회 205명 위원가운데서 전기위원이 91명이고 114명이 새로 당선되였는바 류동률이 56%에 달한다. 이중 “40후”가 31명, “50후”가 165명, “60후”가 9명이다. 이밖에 여성지도간부가 10명, 소수민족지도간부가 10명이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205명중 95%가 대학학력을, 65%가 연구생학력을, 14%가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또한 류학경력을 가진 지도간부가 중앙결책층에 들어갔다. 중앙재정판공실 부주임이며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당조서기이며 부주임인 류학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학원에서 공공관리 석사학위를 획득했다.

통계에 따르면 205명 중앙위원중 21명(10.2%)이 리공학과의 배경인외 나머지 대학이상 학력인 위원은 다 인문 사회과학 배경이 아니면 리과, 문과의 복합형이였다. 그중 제일 집중적인 학과배경은 경제관리, 법률, 정치학 등이다.

이 중앙결책기구에는 선명한 시대적 특징이 있는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지식청년경력을 가지고있다. 이 경력은 그들로 하여금 성격 그리고 평민심정과 실무적 풍격을 련마하게 한 동시에 개혁개방의 신념도 다지게 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5명 중앙위원중 65명이 지식청년경력을 가지고있는바 31.7%에 달한다. 25명 중앙정치국위원중 7명이 지식청년세대인바 28%를 점한다. 특히 최고층인 중앙정치국상무위원회 위원중 4명이 지식청년경력을 가지고있는바 57.1%를 점한다. 지식청년경력을 가지고있는 한세데 사람들이 결책충에 들어갔는바 중국의 정치생태와 미래추세에 꼭 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지식청년세대는 불행한 세대인 동시에 귀중한 재부를 얻은 세대하고도 말할수 있다. 그 특수한 시기, 간고하면서도 악렬한 농촌의 환경이 그들로 하여금 견강한 의지와 적응력을 다지게 하였다. 더욱 중요한것은 그 한단락 경력이 기층생활, 말단질고에 대한 그들의 료해를 깊게 한 동시에 중국농민들의 진실한 생각을 더욱 깊게 알게 하였는바 더욱 백성에게 다가가고 실제적으로 일을 하게 할것이다.

7년간의 지식청년경력을 가지고있는 습근평총서기의 11월 15일 “업무상황보고서”에 대해 인민간의대화를 강조하였으며 “친민적이면서도 평이하고 소박”한 새로운 풍격을 부각시켰다고 외계는 인정하였다. 《오문일보》는 시진핑, 리극강, 장덕강, 왕기산 등 새 세대 지도자들의 지식청년경력은 그들로 하여금 평민감정을 련마하게 하였는바 이러한 정치소양은 그들의 집정방식과 정책유도에 깊은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론평하였다.

7명의 중앙정치국상무위원들은 다 몇개 지방에서 사업한 경력을 가지고있으며 어떤 이들은 중대한 위기도 처리하였었다.

본기 중앙위원들은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있고 많은 위기의 고험을 겪었다. 이를테면호춘화는 1983년에 북경대학 중문학부를 졸업한후 주동적으로 신청하여 서장에 가서 20여년을 사업하였다. 그후 하북성과 내몽골자치구에 가서 지도직무를 맡으면서 집정경험을 많이 쌓은 동시에 복잡한 모순을 처리하는 능력도 키웠다.

이밖에 일부 사람들은 교차적으로 임직한 경력이 있는바 시야와 사유가 더욱 넓어졌고 전문재능도 더욱 승화하였다. 손정재가 전형적인 실례이다. 이 농업박사는 먼저 북경의 기층에서 사업하였고 2006년에 농업부에서 사업하였으며 2008년에는 농업대성인 길림성에서 주요책임을 맡았고 현재는 중경시 “제1책임자”로 둥용되였다. 조글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