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룡정시통신협회 고향주제 홍색참관활동을

2012-11-20     김정섭

[서울=동북아신문]11월 16일, 룡정시통신협회에서는  "고향을 알고 세상에 룡정을 알리자"는 주제로 홍색참관활동을 진행하였다.

중국조선족문화교육의 발상지이며 혁명로해방구인 룡정시에는 혁명력사유적지와 전람전시관들이 많다. 통신보도와 문학창작을 통해 룡정시의 선전사업을 하고있는 룡정시통신협회는 이날 윤동주생가, 간도일본총령사관죄증전시관, 한락연도편전시관, 조선족민속박물관, 룡정촌지부유적지, 대성중학력사전람관 등 6개 유적지와 전람(전시, 박물)관들을 참관하였다.

홍색참관활동을 통해 통신원들은 일본침략자들의 침화죄증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고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발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료해하게 되였으며 혁명가이며 예술가인 한락연의 생애에 대한 료해를 더 깊이하게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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