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술씨는 왜 동포들에게 대명의원을 추천할까?

2012-09-27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 최경술(남 41세)는 평소 10여년 동안 치질로 고생하다가, 올봄에 영등포구에 있는 대명의원에 가서 수술한 후 24시간 안에 퇴원을 했다. 유명한 외과교수가 치액을 뿌리 채 절제를 해서 더는 치질이 재발하지 않았다.

그는 동포 치질환자들을 보면 대명의원을 추천하며 “치질수술이 으뜸이다”라고 자랑한다.

40년 전통을 갖고 있는 이 병원에서는 최신주사경화요법과 최신수술기법으로 통증을 최소화하고, 숙련된 외과의사가 눈으로 보면서 치액 덩어리를 뿌리부터 절제를 하기에 수술이 신속하고 안전하다. 또,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수술을 하기에 비용도 아주 저렴하게 받는다.

이에 최경술씨는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는 동포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병원은 치질수술 외에도, “대장항문진료와 치료가 으뜸”이고, “신장내과 혈액투석도 으뜸”인줄 알게 됐다.

원인을 살펴보니, 이 병원에서는 동일건물 내 최첨단 시설 장비 공동이용을 통해 정확히 진단을 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른 시간 내 환자의 완치를 보장해주고 있었다.

또, 영상의학과, 소화기센터, MRL 및 CT 특수촬영, 위장‧대장 내시경(일반/수면)실, 최신초음파 진단장비실 등이 구전했다.

이 병원의 대장한문질환 진료 전문에서는 치핵, 치열, 치루 및 항문통, 항문소양증 등의 질환을 다루고 있다. 변비나 배변장애,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대장 혹은 직장암 등을 감별하여 외과전문의선생님 진료 하에, 최상의 치료를 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이외, 신장내과 혈액투석도 너무 잘한다. 신장염, 요로감염, 급만성 신부전, 고혈압, 당뇨병성 신질환, 호흡기, 합병증 등 진료가 그것이다.

신장내과는 신장과 요로 질환을 진료한다. 만약 제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신장이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만성신부전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병원은 독일 F사의 최첨단 폴리설폰 투석막을 사용하여 환자 개인별 고효율 혈액 투석을 시행하고 있다.

투석치료는 신장이식을 받기 전까지는 계속 되어야 하는 길고도 힘겨운 과정이다. 투석치료는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4시간이나 소요되는 치료의 개념을 넘어 일상생활이다.

이런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병원에서는 최첨단 독일제 투석기를 33대 가동하여 고효율 혈액투석을 시행, 침대사이 공간을 최대화하여 넓고 쾌적한 투석실 내부와 안마기와 침대용 19인치 TV를 설치,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의 다양한 물리치료, 복합운동치료기를 완비한 물리치료실도 주목할 만하다. 요추, 경추, 인공관절수술환우 등 복합운동치료와 함께 환우별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경술씨는 무엇보다 중국동포을 친절해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거기에 병원치료비도 저렴하니 동포들을 추천해줄 수밖에 없다고 웃으며 이유를 달았다.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당산역 1번 출구 목동 방향 10분 거리/ 9호선 선유도역 5번 출구 1분 거리.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99(양평동 4가)

상문문의 : 02)6909-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