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건국 63주년 기념행사 신라호텔서 성대히 개최

2012-09-27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화인민공화국 건국 기념일 10월1일을 앞두고 지난 26일 저녁 6:30분 국경절 63주년 경축 리셉션 행사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주한 중국대사관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신썬(張鑫森) 주한중국대사는 “지난 63년 간 중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천지개벽의 발전을 이루며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중국에 줄곧 관심을 갖고 중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각계 인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향후 양국 간 우호가 한층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과 중국 정부 ·군부·재계·유학생 등 각계각층 인사 및 한국 정치·기업·언론계‧우호단체 관계자, 각국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헌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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