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신임단장에 손중하 부임
2012-07-03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 지난 6월 22일 퇴임식을 가진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손종하 소장이 출입국관리공무원으로 37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7월5일부로 (사)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단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손 소장은 지난 1975년 8월 출입국관리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되어 서울외국인보호소 심사과장(출입국관리사무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과장,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감식과장, 입국1과장,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1과장, 법무부 입국심사과(출입국관리서기관), 광주,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화성외국인보호소장, 법무부 사회통합과장,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부이사관) 등을 역임하였다.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심사국장에는 김승기 前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이 7월2일부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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