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협회, 3년 연속 서울시 문화행사 보조금 지급 선정

2012-03-10 문경철

[서울=동북아신문] 문경철 특약기자=3월 9일 서울시 외국인생활지원과의 발표에 따르면, “2012 서울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결과 한마음협회(회장 이림빈)(http://cafe.daum.net/yitiaoxin)가 3년 연속 선정이 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서울시에서는 매년 외국인 커뮤니티(민간단체)가 주최하는 서울지역 문화행사의 보조금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었다. 한마음협회의 트렌드인 “한마음 체육대회” 사업의 일부 보조금을 2010년부터 “서울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 보조금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을 이용하여 여러 외국인 커뮤니티 및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사관 및 정부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 긴밀히 협조 요청을 하여 성대히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