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록의 대부, 조선족 최건 첫 TV 쇼 연예인마저 그의 팬으로

2012-01-19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 록의 아버지(摇滚之父)"라 불리는 최건이 근일 심수위성 '년대수'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현장의 관중은 물론 연예인, 감독까지 그의 팬으로 되었다"고 17일 중경넷에서 전했다.

최건은 데뷔한이래 텔레비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은 극히 적은데, 특히 이번은 근년내 처음이다.

프로그램 녹화현장에서 최건은 "아무것도 없어", "해결" 등 과거 인기를 누렸던 두 노래를 불렀다. 20여년이 지났지만 그의 폭발적인 무대는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증보의(曾宝仪), 수목년화(水木年华), 왕평(王平) 등 연예인들은 일반 관중들과 함께 오른손을 높이 들고 최건의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

근년래 최건은 "진창운동(真唱运动)"에 힘쓰고있다. 그는 "녹음악은 관중들에게 자신심, 자연, 자유를 감수할수 있게 한다"며 한 음악인을 놓고 볼 때 "현장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보귀하다"고 말하면서, 가수가 무대에서 진짜로 노래할 때가 진정한 공연이라고 강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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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넷/연변tv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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