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유덕화 올해용년 용의 아들 보게 돼]

2012-01-18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홍콩 4대천왕 중 한명인 유덕화(刘德华)씨가 지난해 금마상영화황제로 된후 용년에 용의 아들까지 얻게 돼 중화권이 뜨겁다.

중국 최대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搜狐에 따르면 올해 51살인 유덕화와 아내 주리첸(46.朱丽倩)부부가 세 여자쌍둥이 임신설이 있었지만 지난주 4D초음파결과 "용년에 용의 아들 얻게 돼"라는 의사의 말에 유덕화씨가 호탕하게 웃었다고 전했다.유산한적 있는 아내를 위해 유덕화는 1억원 호화주택을 사 아내가 순산할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었으며 유덕화의 아내 임신소식을 듣고 많은 지인들이 축복하러 오자 보디가드를 고용해 아내의 신변안전을 돌보았다고 한다.

 임신 4개월째인 유덕화부부는 이르면 올 6월중에 아들을 보게 된다.

 한편 유덕화는 지난 2009년08월29일에 자신의 홈피에 "뒤늦은 고백"이라는 팬들에게 보내는 고백을 통해 "아들 얻기 위해 혼인신고"했으며 "홍콩법률상 혼인신고한 부부에게만 인공수정"할수 있어 부득불 "미국서 혼인신고"하게 되였다고 고백했다.홍콩에서 태여난 유덕화(1961.9.27)는 1980년 홍콩무선방송국 제10기연기지망생이 되며 무려 143부의 영화와 14부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27개 앨범을 낸 홍콩 천왕중천왕이며 아내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출신으로 유덕화 무명시절부터 27년간 유덕화 옆을 지켜온 일편단심 민들레다.

정해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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