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3성의 중국정통요리, 대림동 '全家福'에서 맛보세요!"

2011-12-12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에는 중국정통요리 관광등록업소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바로 지난 2007년 2월에 오픈한 '全家福' 중국전통요리 음식점이다.

한국 평수로 160여평이 되는 '全家福'은 대개 동북3성에서 온, 동포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중국정통의 동북요리를 고집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서비스해 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구로디지털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고, 어느 지역보다도 한중교류가 활발해지는 지역 특성으로 한중무역인들의 비즈니스 장이나, 중국동포단체 활동 장소로도 자주 쓰이고 있다.

'全家福'의 요리사는 연길에서 엄선해 초청해온 전문요리사가 담당을 하고 있다. 음식의 빛깔도 좋고 맛도 너무 좋은 음식들, 중국동북3성 특유의 맛이 손님들의 찬사를 이끌어낸다.

주방 경력 30년 가까이 되는 요리사는 1999년 길림성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전가복에서 음식맛을 보면 중국동북3성의 하얀눈과 베이갈맛과 특유의 향기로운 요리가 눈에 삼삼히 떠오를 것이다.

전가복은 넓은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자체 어린이놀이방까지 있는 최고시설을 갖추었다. 중국의 옛 풍경을 떠올리는 그림들도 일품이다.

중국 동북3성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향수를 찾으려면 전가복으로! 전가복은 언제나 따뜻한 웃음오 당신을 맞아줄 것이이다!

예약전화 : 02)845-8887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대림역 11번출구 명지성모병원 옆 건물

[전가복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