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룡정아송2중 지리소보경색활동 진행

[서울=동북아신문]지난 11월 14일, 룡정시 개산툰아송2중에서는 《지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리소보경색활동을 진행하였다.

지리소보경색활동은 학생들에게 지리과학습흥취를 격발시키고 애국주의 정감을 키워주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어려서부터 인구관, 자원관, 환경관, 자연발전관의 정확한 체계를 수립시키며 학습인도안의 설계와 소인수학급교수로 개방적인 지리과당교수의 특색을 살리는 것이 그 임무다.

이번 경색활동은 평심소조를 내오고 당장에서 평심결과를 공개하는 방법으로 진행, 최종 1등에 3명, 2등에 6명, 3등에 9명을 선출하여 영예증서와 상품을 수여하였다. 경색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개성을 보여주었고 재료수집, 정리, 제작과정을 익히게 되였으며 대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의식을 제고하게 되였다.

경색활동 지도교원이며 조직자인 룡정중학 농촌지원 봉사교원 김계화는 따분한 지리과당을 개방하여 농촌학생들에게 주동학습방법의 우수성을 체험시키고 지리정보수집 능력을 제고시키며 학습흥취를 불러일으켰다고 감명깊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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