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동포연합총회, 다문화컴퓨터 무료교실 개소식
글 최경자
2011-11-15 최경자
[서울=동북아신문]지난 11월4일 저녁 6시 재한동포연합총회는 재한동포연합총회 사무실에서 다문화컴퓨터 무료교실 개소식과 재한동포연합총회 새로운 임직원 임명식을 진행하였다.
주한중국동포들이 컴맹이 많은 점을 항상 가슴 아프게 생각하던 재한동포연합총회 김숙자 회장은 이에 사무실에 컴퓨터무료학원을 설립하였다.
고맙게도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 기업가협회 금천구 지회 김선태 회장이 10대의 컴퓨터를 무료로 후원해 왔다.
이날 재한동포연합총회는 새로운 임직원 임명식을 가지었는데, 새로 선출 된 임원 대부분이 지난 번 임원들보다 나이가 젊은 분들이 많았다.
희소식 컴퓨터 무료교실 안내
컴퓨터를 배울 기회를 노친 분들과 좀 더 배우시려는 분들은 서울시 지하철 3번 출구 직진, 좌우의 진달래냉면 2층 재한동포연합총회 사무실에 가서 자기에게 알맞은 시간대를 골라서 등록하고 교육 받으면 됩니다. (최경자 cuijz062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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