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가목사시조선족문화연구회 설립

2011-11-13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문화강국을 건설하는 열조속에서 흑룡강성 가목사시조선족문화연구회성립대회가 11월12일 시조선족중학교에서 소집되였다.

가목사지구에는26558명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는바 대부분이 탕원현 탕왕조선민족향과 화천현 성화조선민족향을 위주로하는35개 조선족마을에 분포되여 있다.이날 성립대회에는전시각계인사 80여명이 참석하여 연구회장성을 통과하고 연구회리사회를 구성하였으며 금후 문화사업발전중점에 대해 토론연구하였다.

다층차,다방면으로 조선족문화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조선족문화유산발굴과 보호에 전력하며 조선족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에 취지를 둔 이 연구회는 가목사시민족종교국에서 주관하고 가목

사시민간조직관리국에 이미 등록되였다고 가목사시민족종교국민족과 류학군과장이 기자에게 알려주었다.

북경민족문화궁,중앙민족대학,목단강시조선족공상련합회 등 단위와 부문에서 축하문을 보내왔다.  가목사TV 기자=최광엽  사진 /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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