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조선족장기 한국클럽대항전 출전

2011-10-15     김정룡

[서울=동북아신문]한국햇터방송이 주최하는 제2회 장기클럽대항전이 오는 10월 22일부터 열린다. 참가팀으로서 취장모, 수미회, 한초회, 장사모, 인장모, 인초회, 천호동, 백두산 등 여덟 개 클럽이며 10월 30일 결승전이 있고 시상식으로 대회를 마친다.

재한조선족장기는 이미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를 거쳐 크게 성장하였으나 ‘우리끼리의 잔치’에 머물지 않고 한국인과의 민속문화교류의 필요성에 의해 ‘백두산’이란 클럽 이름으로 만 여명의 재한조선족장기애호가를 대표하여 제2회장기클럽대항전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