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안민, 10월2일 '다문화 노래자랑 및 한마당 대축제' 개최

2011-09-26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 황금오곡 무르익는 가을을 맞으며, 공중인가 법무법인 안민은 다가오는 10월2일 서울 대림2동 영림초등학교에서 동포근로자를 포함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노래자랑 및 한마당 축제를 열어 한국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법적인 문제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로 하였다.

이날 아침 9:10~13:50까지는 재한동포 배구시합, 노래자랑 예선, 전자악단경음악 연주 등 행사가 있고, 14:00~17:50까지는 노래자랑 결산 및 시상, 연예인 축하공연 등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림초등학교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다.

[저작권자(c) 평화와 희망을 만들어가는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