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상보 창간1주년 기념행사

본지 장헌국 사진기자

2011-08-22     장헌국

[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사진기자= 지난 20일(토)저녁 영등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동포단체 및 언론사 등 100여명이 모여 한중상보 창간1주년 기념행사, 축하공연을 가졌다. 대형 언론기관에 비한다면 한중상보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천신만고를 무릅쓰고 지금까지 생존해 온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겠다.  한중상보의 정신, 한중상보의 속도, 한중상보의 진정한 가치와 비전을 되새겨 보면서 향후 한중상보가 재한동포들속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약자를 돕고 정의를 구현하는 정론지로, 상업정보와 생활의 철리가 잘 담긴 비즈니스 신문으로, 진정 40만 재한동포사회를 대변하는 대표언론으로 거듭 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